주식이야기

국민의힘 2025 대선 경선 주자와 주식시장 관련 공약

portuna 2025. 4. 3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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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경선에서는 최종적으로 다음 두 명이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이전에 4강에 올랐던 후보는 김문수, 안철수, 한동훈, 홍준표였으나, 최종적으로 김문수와 한동훈이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국민의힘 경선 주자들의 주식시장 관련 공약 및 입장

  • 한동훈: 상법 개정에 명확히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그는 "주주를 충실의무 대상으로 넣으면 해석상의 혼란이 크고, 선진국들도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로만 해온 이유를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상법 개정에 부정적입니다2. 이는 주주권 강화나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상법 개정에 소극적임을 의미합니다.
  • 김문수: 정부기관이나 금융사가 가상자산(암호화폐)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가상자산 정책' 공약을 내세웠습니다3. 이는 전통적인 주식시장보다는 가상자산(코인 등) 투자 활성화에 초점을 둔 정책입니다.

다른 후보와의 비교

  •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코스피 5000 시대를 공약하며, 상법 개정과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주식시장 활성화 정책을 강하게 내세우고 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주자들은 상법 개정에 부정적이거나, 가상자산 투자 등 다른 방향의 정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23.

정리

  • 2025년 국민의힘 대선 경선 결선 주자는 김문수, 한동훈입니다641.
  • 한동훈은 상법 개정(주주권 강화 등)에 반대, 김문수는 정부기관·금융사 가상자산 투자 허용 등 가상자산 정책을 강조하고 있습니다23.
  • 국민의힘 주자들은 주식시장 직접 활성화보다는 보수적 접근 또는 가상자산 등 대체 투자에 더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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